文, 바이든에 "얀센 백신 큰 호응"…日 스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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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영국 콘월 카비스 베이 호텔 회담장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오셔서 이제 모든 게 잘될 것 같다"며 인사를 건넸다.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달 21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약 20여일 만이다.
문 대통령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도 조우해 서로 반갑다고 인사를 나눴다. 스가 총리와는 첫 대면이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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