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접종 예약 2만5천명분 백신 부족…"얀센 잔여분 투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18∼19일까지 접종을 예약한 시민들 가운데 2만5천명분가량 백신이 부족한 상황이다.
대전시 방역 관계자는 "대전에서 하루 2만명가량이 백신을 접종하는데 예약률이 높아지다 보니 물량이 모자란 상황"이라며 "접종 예약자 중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 얀센 백신 잔여분도 접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1일 0시 기준 대전에서는 요양병원·요양시설·노인시설 입소·종사자, 60세 이상, 의료인, 유치원·어린이집·초등 1∼2학년 교사 등 접종 차례가 된 시민의 61.9%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시에 따르면 18∼19일까지 접종을 예약한 시민들 가운데 2만5천명분가량 백신이 부족한 상황이다.
대전시 방역 관계자는 "대전에서 하루 2만명가량이 백신을 접종하는데 예약률이 높아지다 보니 물량이 모자란 상황"이라며 "접종 예약자 중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 얀센 백신 잔여분도 접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1일 0시 기준 대전에서는 요양병원·요양시설·노인시설 입소·종사자, 60세 이상, 의료인, 유치원·어린이집·초등 1∼2학년 교사 등 접종 차례가 된 시민의 61.9%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