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별검사소서 71명 확진…수도권 68명-비수도권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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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발생 394명의 17.3% 차지…어제 3만9천172건 검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1명이다.
수도권에서 68명, 비수도권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68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525명)의 13.0%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394명)와 비교하면 17.3% 수준이다.
최근 1주간(6.6∼6.12)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환자는 일별로 107명→90명→55명→100명→107명→91명→71명 등으로 세 자릿수를 나타낸 날이 세 차례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1만6천601명이다.
전날 하루에는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총 3만9천172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1명이다.
수도권에서 68명, 비수도권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68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525명)의 13.0%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394명)와 비교하면 17.3% 수준이다.
최근 1주간(6.6∼6.12)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환자는 일별로 107명→90명→55명→100명→107명→91명→71명 등으로 세 자릿수를 나타낸 날이 세 차례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1만6천601명이다.
전날 하루에는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총 3만9천172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