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집행위,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브리즈번 제안 입력2021.06.11 00:36 수정2021.06.11 00: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브리즈번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IOC는 다음 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이를 확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이날 화상 기자 회견에서 "7월 21일 투표는 이제 IOC 위원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앞서 IOC 집행위는 지난 2월 브리즈번을 우선 협상지로 선정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선거서 효과 톡톡히 본 트럼프…"틱톡 서비스 금지 90일 유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계 동영상 공유 사이트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 금지를 90일간 유예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트럼프 당선인은 18일(현지시간) NBC와의 인터뷰에서 "(틱톡 금지법에 명시된 틱톡 미국... 2 올해부터 '베타 세대' 탄생…세대 구분법 기준 뭐길래 "밀레니얼 세대, 젠지 세대 다음 알파 세대라더니, 벌써 또 다른 세대야?"최근 유튜브에서 '굿바이, MZ세대'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영상에 달린 댓글이다. 2025년부터 새로운 세대가 등장한다. ... 3 코로나19, 박쥐 아닌 실험실에서 시작됐나…기원 재조사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마지막까지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한다.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12일 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실(ODNI)에 외부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