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래방·금융기관 관련 코로나19 확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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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에서는 노래방과 금융기관을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이어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에 있는 노래방을 찾았던 손님 등 5명(대전 2308·2309·2315·2319·2320번)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노래방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42명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금융기관 직원 확진자(대전 2249번)와 접촉한 2명(대전 2312·2317번)도 양성으로 판명되면서 이 금융기관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대전에서는 16명이 신규 확진됐다.
/연합뉴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에 있는 노래방을 찾았던 손님 등 5명(대전 2308·2309·2315·2319·2320번)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노래방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42명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금융기관 직원 확진자(대전 2249번)와 접촉한 2명(대전 2312·2317번)도 양성으로 판명되면서 이 금융기관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대전에서는 16명이 신규 확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