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민속박물관, 상설전시관 일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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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영춘헌 전통공연·국립중앙도서관 인공지능 강연
▲ 국립민속박물관은 11일 상설전시관1 '한국인의 하루'를 일부 개편해 여름의 일상을 보여주는 자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채, 죽부인, 등만 덮을 만하게 입는 옷인 등등거리 같은 여름나기 용품과 보리타작 도구, 김매기 관련 유물, 물고기를 잡는 도구 등 46점이 새롭게 나왔다.
풍속화가 기산 김준근의 그림, '어렵도'(漁獵圖) 영상도 선보인다.
전시는 '아침, 만물이 깨어나는 시간', '낮, 노동이 집약되는 시간', '밤, 모든 활동이 마무리되는 시간', '근현대의 하루, 변함없는 일상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12∼27일 오후 3시와 5시에 창경궁 영춘헌 동쪽 숲에서 '고궁의 숲, 무용을 만나다' 공연을 연다.
우선 12∼18일에는 국악 그룹 '피어나', '완전6도', '더나린', '정은혜컴퍼니'와 한국의집 예술단, 무용인들이 공연을 한다.
이어 19∼27일에는 '창경궁, 궁(宮) 현재로 통(通)하다!'를 주제로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계정으로 중계한다.
자세한 정보는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참조. ▲ 국립중앙도서관은 22일 오후 4시에 '인공지능 소양교육: 인공지능이 세상을 삼키고 있다!'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
신용태 숭실대 컴퓨터학부 교수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미래사회 변화와 시사점을 이야기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
부채, 죽부인, 등만 덮을 만하게 입는 옷인 등등거리 같은 여름나기 용품과 보리타작 도구, 김매기 관련 유물, 물고기를 잡는 도구 등 46점이 새롭게 나왔다.
풍속화가 기산 김준근의 그림, '어렵도'(漁獵圖) 영상도 선보인다.
전시는 '아침, 만물이 깨어나는 시간', '낮, 노동이 집약되는 시간', '밤, 모든 활동이 마무리되는 시간', '근현대의 하루, 변함없는 일상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12∼27일 오후 3시와 5시에 창경궁 영춘헌 동쪽 숲에서 '고궁의 숲, 무용을 만나다' 공연을 연다.
우선 12∼18일에는 국악 그룹 '피어나', '완전6도', '더나린', '정은혜컴퍼니'와 한국의집 예술단, 무용인들이 공연을 한다.
이어 19∼27일에는 '창경궁, 궁(宮) 현재로 통(通)하다!'를 주제로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계정으로 중계한다.
자세한 정보는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참조. ▲ 국립중앙도서관은 22일 오후 4시에 '인공지능 소양교육: 인공지능이 세상을 삼키고 있다!'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
신용태 숭실대 컴퓨터학부 교수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미래사회 변화와 시사점을 이야기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