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시골길에서 미끄러진 버스, 논바닥에 빠질 뻔 입력2021.06.10 18:34 수정2021.06.10 18: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5시 53분께 전남 해남군 산이면 초송리의 한 도로 옆 논두렁에 군내버스가 추락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비가 내리는 미끄러운 곡선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미끄러져 논과 보행로 사이에 위태롭게 걸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등 4명이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수동, 붉은벽돌 감성 더한다… 건축 시 최대 2천만 원 지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사업’을 성수동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성수동을 감성과 역사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2 서울역광장, 6월부터 금연구역…흡연 시 과태료 10만원 서울 중구가 서울역광장 일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 단속을 강화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역광장 금연구역 지정…과태료 부과중구... 3 동남아 항공사들, 독도 '암초' 표기 논란…서경덕 "항의할 것" 일부 동남아시아 항공사들이 기내 개인 좌석 스크린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에 '독도'(Dokdo)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해온 것으로 나타났다.서경덕 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