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이 초진 성공 입력2021.06.10 16:01 수정2021.06.10 1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3시 9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신천리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2동 일부가 타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휴식 시간이었기 때문에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43분께 초기 진화에 성공하고 남은 불길을 잡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불을 모두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