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연구소 2곳, 교육부 '대학 중점 연구소 지원 사업'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대학교는 10일 교육부의 '대학 중점 연구소 지원 사업'에 2개 연구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대에 따르면 선정 연구소는 화학산업종합연구소(연구책임 화학과 이영일 교수)와 소화기병연구소(연구책임 의학과 명승재 교수)다.
이들 연구소는 올해부터 2030년 5월까지 9년 동안 해마다 사업비 7억7천만원을 교육부로부터 각각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화학산업종합연구소는 '산학 융합 기반 신산업 창출형 나노 화학 소재 연구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 연구 주제는 신규 촉매 소재 개발, 정밀 화학 소재 개발, 스마트 에너지 소재 개발 등이다.
지역 화학업체와 유기적으로 교류해 산학 융합형 사업을 운영하고, 화학산업 연구개발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소화기병연구소는 소화기 질환 신약과 진단법을 개발하는 '다중오믹스 기반 소화기 질환 진단 및 치료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세부 과제는 임상 기반 신약 개발 연구, 다중오믹스 기반 연구, 동물 모델 기반 기전 연구 등이다.
소화기 질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당 질환의 중개 연구와 신약 개발에 특화된 인력을 양성한다.
/연합뉴스
울산대에 따르면 선정 연구소는 화학산업종합연구소(연구책임 화학과 이영일 교수)와 소화기병연구소(연구책임 의학과 명승재 교수)다.
이들 연구소는 올해부터 2030년 5월까지 9년 동안 해마다 사업비 7억7천만원을 교육부로부터 각각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화학산업종합연구소는 '산학 융합 기반 신산업 창출형 나노 화학 소재 연구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 연구 주제는 신규 촉매 소재 개발, 정밀 화학 소재 개발, 스마트 에너지 소재 개발 등이다.
지역 화학업체와 유기적으로 교류해 산학 융합형 사업을 운영하고, 화학산업 연구개발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소화기병연구소는 소화기 질환 신약과 진단법을 개발하는 '다중오믹스 기반 소화기 질환 진단 및 치료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세부 과제는 임상 기반 신약 개발 연구, 다중오믹스 기반 연구, 동물 모델 기반 기전 연구 등이다.
소화기 질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당 질환의 중개 연구와 신약 개발에 특화된 인력을 양성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