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화산 폭발 민주콩고에 30만달러 인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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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동부지역에서는 지난달 22일 니라공고 화산의 갑작스러운 폭발과 용암 등으로 인해 30여명이 사망하고 가옥 약 3천500채가 파괴됐다.
이후 강력한 여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23만여명의 국내 이재민도 발생했다.
정부는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 국민들에게 우리의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