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이 10일 광주광역시 학동 재개발지역에서 발생한 5층짜리 건물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박 원장은 "건물 해체 도중의 붕괴사고는 이번처럼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해체계획 수립과 시공 순서 등 안전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관련 기관들과 사고원인 규명과 유사 사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