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13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30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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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3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0일 밝혔다.
전날(8일) 183명보다 30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2일) 215명보다는 2명 적은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월부터 두 달여간 100∼200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검사 인원이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로 낮아졌다가 검사 인원이 늘어나는 주중에는 다시 200명대 중후반까지 오르는 양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달 4일에는 277명까지 치솟았다가 주말 영향을 받은 7일에는 139명까지 떨어졌고, 8일부터 다시 오름세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없이 모두 국내 감염이었다.
10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5천892명이다.
현재 2천766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2천62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누적 499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전날(8일) 183명보다 30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2일) 215명보다는 2명 적은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월부터 두 달여간 100∼200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검사 인원이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로 낮아졌다가 검사 인원이 늘어나는 주중에는 다시 200명대 중후반까지 오르는 양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달 4일에는 277명까지 치솟았다가 주말 영향을 받은 7일에는 139명까지 떨어졌고, 8일부터 다시 오름세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없이 모두 국내 감염이었다.
10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5천892명이다.
현재 2천766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2천62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누적 499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