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지역 감염'…광주 4명·전남 4명 추가 확진
광주시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누적 2천853명)이 추가됐다고 10일 밝혔다.

3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자, 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전남에서는 전날 순천 3명, 진도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1천537명이다.

1명은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나머지 3명은 순천 유흥업소 관련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