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7명 코로나19 확진…1명은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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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가족·학교 관련 1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가족·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추가된 1명을 포함해 모두 51명이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또다른 감염자 1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6명, 연수구·부평구·서구 각 3명, 중구·계양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4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99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46만3천130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372명이다.
/연합뉴스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가족·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추가된 1명을 포함해 모두 51명이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또다른 감염자 1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6명, 연수구·부평구·서구 각 3명, 중구·계양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4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99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46만3천130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37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