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6명 추가 확진…접촉 감염 등 지속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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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전주 3명, 군산 2명, 익산 1명이다.
전주에서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부부가 확진됐다.
직장 동료 사이인 군산 주민 2명도 양성으로 나왔다.
이들 중 한 명은 지난달 30일 대구의 한 식당에서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직장 동료 1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283명으로 늘었다.
전북도는 최근 지역에서 확진자 수가 감소하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7월 군산·남원의료원의 코로나19 병상 수를 조정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