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막자" 제천시 27일까지 노래연습장 불법행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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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최근 도내에서 노래연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이어짐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노래연습장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다른 지역 감염 사례를 토대로 경찰과 함께 노래연습장의 접대부 알선, 주류 판매 등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이용 인원, 음식 섭취 금지 등을 준수하는지도 살핀다.
시 관계자는 "불법 행위를 하거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형사 고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다른 지역 감염 사례를 토대로 경찰과 함께 노래연습장의 접대부 알선, 주류 판매 등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이용 인원, 음식 섭취 금지 등을 준수하는지도 살핀다.
시 관계자는 "불법 행위를 하거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형사 고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