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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1만9000명 증가했다. 1월 고용 쇼크 이후 증가세로 전환한 고용이 계속 증가하는 모습이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5월 취업자 수는 275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1만9000명 늘었다. 고용률은 61.2%로 1.0%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5월 실업자 수는 114만8000명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13만명 줄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