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월 취업자 61만9000명 증가…실업자 13만명 감소 강진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6.09 08:00 수정2021.06.09 08: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1 지난 5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1만9000명 증가했다. 1월 고용 쇼크 이후 증가세로 전환한 고용이 계속 증가하는 모습이다.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5월 취업자 수는 275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1만9000명 늘었다. 고용률은 61.2%로 1.0%포인트 상승했다.지난 5월 실업자 수는 114만8000명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13만명 줄었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데이팅 앱 '틴더'가 뜬다…하반기 월가의 추천 종목 3개 미국의 경제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인 70% 이상이 최소 1회 이상의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서 소비와 여행, 외식 등이 급증하는 추세다. 월가는 매치그룹(MTCH) △사이먼 프로퍼티(SPG) △어데시(AUD) 등... 2 정부 "내수 완만한 개선 흐름…취업자 수·물가 상승폭 확대" 정부가 14일 최근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는 데 이어 내수가 완만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취업자 수 증가폭과 물가 상승폭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기획재정부는 이날 발간한 '2021년 5월 최근... 3 고용 훈풍?…3040 취업자는 11만명 줄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5만2000명 증가했다. 2014년 8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하지만 늘어난 취업자의 상당수는 세금을 투입해 인위적으로 만든 재정일자리인 것으로 분석됐다. 20대 실업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