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도 잇달아 최고 청약 경쟁률…e편한세상석림더노블 2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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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테크노밸리예다음도 162대 1로 서산 민간임대 역대 최고
충남 서산시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잇달아 최고 청약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충남 서산시 석림동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석림 더 노블'은 전날 1순위 청약에서 총 3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천73명이 신청해 평균 23.7대 1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다.
주택형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4㎡A(45.8대 1)에서 나왔다.
이 단지는 서산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역대 1순위 최다 청약자와 최고 평균 경쟁률을 모두 경신했다.
서산에서 나온 종전 최다 청약자는 2015년 9월에 공급된 '서산 동문동 한성필하우스'(7천191명)였고, 종전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같은 해 12월 분양된 '서산 라온프라이빗'(37.6대 1)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자격이 비교적 자유롭고,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이 없다는 장점까지 더해지면서 서산시에서 전례 없는 청약 성적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충남 서산시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일대에 공급되는 민간임대 아파트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도 지난 5∼7일 이뤄진 청약에서 평균 162.0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는 지금까지 서산에서 공급된 민간임대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전용 66㎡A는 156.0대 1, 전용 66㎡B는 192.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세로 거주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인 이 단지의 임대료는 3층 이상을 기준으로 전용 66㎡A와 66㎡B 모두 1억6천900만원에 책정돼 주변 시세보다 훨씬 낮다.
또 입주 후 4년간 임대료 인상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임대 가능 기간은 최초 입주 예정일인 2024년 4월부터 2034년 4월까지 10년 간으로, 임대 기간 마지막 시점의 세입자는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연합뉴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충남 서산시 석림동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석림 더 노블'은 전날 1순위 청약에서 총 3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천73명이 신청해 평균 23.7대 1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다.
주택형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4㎡A(45.8대 1)에서 나왔다.
이 단지는 서산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역대 1순위 최다 청약자와 최고 평균 경쟁률을 모두 경신했다.
서산에서 나온 종전 최다 청약자는 2015년 9월에 공급된 '서산 동문동 한성필하우스'(7천191명)였고, 종전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같은 해 12월 분양된 '서산 라온프라이빗'(37.6대 1)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자격이 비교적 자유롭고,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이 없다는 장점까지 더해지면서 서산시에서 전례 없는 청약 성적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충남 서산시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일대에 공급되는 민간임대 아파트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도 지난 5∼7일 이뤄진 청약에서 평균 162.0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는 지금까지 서산에서 공급된 민간임대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전용 66㎡A는 156.0대 1, 전용 66㎡B는 192.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세로 거주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인 이 단지의 임대료는 3층 이상을 기준으로 전용 66㎡A와 66㎡B 모두 1억6천900만원에 책정돼 주변 시세보다 훨씬 낮다.
또 입주 후 4년간 임대료 인상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임대 가능 기간은 최초 입주 예정일인 2024년 4월부터 2034년 4월까지 10년 간으로, 임대 기간 마지막 시점의 세입자는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