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서 공무원 숨진 채 발견…범죄 연관성 없어
7일 오전 5시께 대구시 달서구 한 아파트 출입구 부근에 대구 한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A(43)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자치단체장 비서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사망에 범죄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