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이동식 자원순환 리필트럭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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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쓰레기 줄이기 일환으로 이동식 자원순환 리필트럭 '담아가게'를 운영한다.
담아가게에 세척된 리필 용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세제 등을 무료로 용기에 넣어 주는 방식이다.
사업은 춘천사회혁신센터, 제로웨이스트샵, 생협,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한다.
생활필수품 소비 과정에서 쓰레기 발생을 없애고 이용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다.
특히 접근성을 높이고자 전기트럭을 이용해 지역 내 주거 밀집 지역을 찾는다.
운영 장소는 아파트 단지와 공지천 조각공원 등이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주방이나 세탁용 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등의 세척된 용기를 가지고 가면 제품을 무료로 담아갈 수 있다.
또 재활용 쓰레기를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모아가게'도 함께 운영한다.
모아가게는 플라스틱 뚜껑이나 아이스팩 등을 에코코인으로 교환해 주는 방식이다.
에코코인 1개는 플라스틱 병뚜껑 5개 또는 플라스틱 빨대 10개, 아이스팩 2개다.
에코코인으로 칫솔과 치실, 휴지, 수건, 재사용 유리용기, 면마스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담아가게에 세척된 리필 용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세제 등을 무료로 용기에 넣어 주는 방식이다.
사업은 춘천사회혁신센터, 제로웨이스트샵, 생협,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한다.
생활필수품 소비 과정에서 쓰레기 발생을 없애고 이용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다.
특히 접근성을 높이고자 전기트럭을 이용해 지역 내 주거 밀집 지역을 찾는다.
운영 장소는 아파트 단지와 공지천 조각공원 등이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주방이나 세탁용 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등의 세척된 용기를 가지고 가면 제품을 무료로 담아갈 수 있다.
또 재활용 쓰레기를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모아가게'도 함께 운영한다.
모아가게는 플라스틱 뚜껑이나 아이스팩 등을 에코코인으로 교환해 주는 방식이다.
에코코인 1개는 플라스틱 병뚜껑 5개 또는 플라스틱 빨대 10개, 아이스팩 2개다.
에코코인으로 칫솔과 치실, 휴지, 수건, 재사용 유리용기, 면마스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