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백신 접종자 오죽헌 등 무료입장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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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달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 오죽헌시립박물관과 강릉통일공원 무료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또 강릉시립예술단 공연 등은 입장권을 50%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무료 급식, 재가 복지 서비스 대기자 발생 시 백신 접종자를 우선 선발하기로 했다.
6일 현재 강릉시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66.5%, 2차 접종률은 23.6%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65∼74세 예약자 1만2천623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할 예정이다.
예비군과 민방위 등 사전 예약자 2천658명은 10∼20일 얀센 백신을 접종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백신 접종률을 높여 일상 회복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시는 이달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 오죽헌시립박물관과 강릉통일공원 무료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또 강릉시립예술단 공연 등은 입장권을 50%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무료 급식, 재가 복지 서비스 대기자 발생 시 백신 접종자를 우선 선발하기로 했다.
6일 현재 강릉시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66.5%, 2차 접종률은 23.6%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65∼74세 예약자 1만2천623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할 예정이다.
예비군과 민방위 등 사전 예약자 2천658명은 10∼20일 얀센 백신을 접종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백신 접종률을 높여 일상 회복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