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발전협의회, '이건희 미술관' 유치 범군민 서명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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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발전협의회는 8일 의령전통시장 앞에서 '이건희 미술관 의령 유치를 촉구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의령군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지역 8개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의령군발전협의회는 오는 18일까지 읍면별로 군민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의령군발전협의회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의 문화발전을 위해 이건희 미술관을 의령군에 유치하고자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현수막 게시 운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벌여왔다.
의령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출생지이자 고(故) 이건희 회장이 유년기를 보낸 지역이라는 상징적인 곳이다.
군은 많은 국민이 문화생활을 향유하기를 바라는 이건희 회장 뜻에 따라 의령에 미술관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건희 미술관의 의령 건립은 수도권과 지방, 도시와 농촌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문화 분권 및 문화 균형발전에 하나의 큰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서명운동은 의령군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지역 8개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의령군발전협의회는 오는 18일까지 읍면별로 군민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의령군발전협의회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의 문화발전을 위해 이건희 미술관을 의령군에 유치하고자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현수막 게시 운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벌여왔다.
의령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출생지이자 고(故) 이건희 회장이 유년기를 보낸 지역이라는 상징적인 곳이다.
군은 많은 국민이 문화생활을 향유하기를 바라는 이건희 회장 뜻에 따라 의령에 미술관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건희 미술관의 의령 건립은 수도권과 지방, 도시와 농촌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문화 분권 및 문화 균형발전에 하나의 큰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