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변이바이러스 감염 1일까지 누적 101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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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이달 1일까지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가 누적 101명이었다고 서울시가 8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 해외발 유입과 변이바이러스 확인 현황을 설명했다.
서울의 변이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57명이었고 해외 유입 감염은 44명으로, 국내 감염이 오히려 더 많았다.
이는 유전체 분석을 통해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 주요 4종의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사례를 집계한 것이다.
이 분석 검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것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해외 입국자나 국내 집단감염 확진자에 대해 선별적으로 이뤄진다.
박 통제관은 최근 서울의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4월 80명, 5월 76명, 6월 1∼7일 18명으로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 해외발 유입과 변이바이러스 확인 현황을 설명했다.
서울의 변이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57명이었고 해외 유입 감염은 44명으로, 국내 감염이 오히려 더 많았다.
이는 유전체 분석을 통해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 주요 4종의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사례를 집계한 것이다.
이 분석 검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것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해외 입국자나 국내 집단감염 확진자에 대해 선별적으로 이뤄진다.
박 통제관은 최근 서울의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4월 80명, 5월 76명, 6월 1∼7일 18명으로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