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민적 분노 사건 그냥 못넘어가…병영문화 개선" 입력2021.06.07 13:43 수정2021.06.07 13: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 대통령 "국민적 분노 사건 그냥 못넘어가…병영문화 개선"/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폭행 용의자 차관·방탄검찰단…靑인사 검증 실패" 국민의힘은 7일 택시기사를 폭행해 사퇴한 이용구 전 법무차관의 임명과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관여 혐의를 받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승진을 놓고 '청와대의 인사 검증 실패' 프레임으로 싸잡아 맹공을 가했다. 국회... 2 문대통령,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집단면역 조기달성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3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어 원활한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조기 달성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질병관... 3 "軍 환골탈태해야"…부사관 추모소 방문 결정한 문대통령 현충일 추념사에 직접 '병영문화 폐습 바로잡겠다' 넣어 문재인 대통령이 6일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의 추모소를 찾은 것은 군을 향해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