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주4일 근무제, 사회적 공론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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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히고 "노동 효율성·친환경·일자리 등 일석삼조인 주4일 근무제의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세계적 기업들이 주4일 근무제를 통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출산·육아·보육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늘어난 여가시간에 따른 내수진작과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