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전국 구름 많고 초여름 더위…남부 소나기
현충일이자 일요일인 6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다.

오전까지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9.0도, 인천 18.3도, 수원 19.1도, 춘천 13.5도, 강릉 20.6도, 청주 18.8도, 대전 19.0도, 전주 19.2도, 광주 17.4도, 제주 19.7도, 대구 18.9도, 부산 18.7도, 울산 17.6도, 창원 18.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