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러시아대사, 지난달 JSA 방문…"유엔사 임무 이해 기회" 입력2021.06.04 17:10 수정2021.06.04 1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가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군사령부는 "지난달 유엔사는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의 JSA 방문을 지원했다"고 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밝혔다. 사령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인 러시아는 한국의 안보 환경과 관련해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대사의 이번 방문은 유엔사의 오랜 임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사법시계 vs 윤석열 탄핵시계…운명의 시간은 누구 편?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이제 윤 대통령의 운명은 헌법재판소(헌재)의 손에 넘어갔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 2 민주당 "헌법재판관 후보 청문회 23·24일…30일 본회의 표결 추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추천 몫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3~24일 실시하고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표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법재판관 후보자 ... 3 권성동, 이재명에 여야 대표회담 제안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만나자고 제안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권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이 대표에게 여야 대표 회담을 제안했다. 아직 이 대표는 답하지 않은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