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2수리창, 군 책임운영기관 평가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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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5개 분야 16개의 군 책임운영 기관에 대해 작년 경영성과 평가를 한 결과, 해군 제2수리창이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제2수리창은 드론과 수중선체검사 로봇 운용, 기상정보시스템 고도화 등 4차산업 시대의 첨단기술과 공정관리프로그램 활용을 통해 당초 계획한 정비목표를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 대응 의료인력을 파견하고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군수도병원과 코로나19 진단법 개발로 국내 관련 1호 특허를 획득한 국군의학연구소는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육군종합정비창도 정비 역량 강화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방부는 우수 기관에 대해 국방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책임운영기관 제도는 2009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조직·인사·예산 등에서 자율성을 강화하고 기관장에게 성과 책임을 지도록 함으로써 기관 운영의 효율화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분야별 민간전문가 14명이 1차 서면 평가와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평가를 대체한 2차 원격평가를 통해 점수를 매겼다.
/연합뉴스
제2수리창은 드론과 수중선체검사 로봇 운용, 기상정보시스템 고도화 등 4차산업 시대의 첨단기술과 공정관리프로그램 활용을 통해 당초 계획한 정비목표를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 대응 의료인력을 파견하고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군수도병원과 코로나19 진단법 개발로 국내 관련 1호 특허를 획득한 국군의학연구소는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육군종합정비창도 정비 역량 강화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방부는 우수 기관에 대해 국방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책임운영기관 제도는 2009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조직·인사·예산 등에서 자율성을 강화하고 기관장에게 성과 책임을 지도록 함으로써 기관 운영의 효율화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분야별 민간전문가 14명이 1차 서면 평가와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평가를 대체한 2차 원격평가를 통해 점수를 매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