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부산서 신경숙 등 인기작가 4인 4색 릴레이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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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설 토크쇼는 '창비부산'의 제안에 따라 인기 소설가를 초청해 '우리 모두 busan했던 나날들'이라는 주제와 '일, 가족, 사랑, 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올해 4월 초량동 옛 백제병원 2층에 문을 연 '창비부산'은 출판사 창비의 독서문화공간으로, 책과 관련된 창비의 노하우를 부산도서관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4일부터 격주로 금요일 오후 7시 총 4회 진행된다.
'일'을 테마로 장류진 소설가의 '달까지 가자', '가족'을 테마로 신경숙 소설가의 '아버지에게 갔었어', '사랑'을 테마로 김금희 소설가의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꿈'을 테마로 김유담 소설가의 '이완의 자세' 등이다.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창비부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고, 온라인 생중계(부산도서관 유튜브, 창비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로도 참가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