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일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남포, 개성은 흐린 가운데 오전과 오후에 비가 내리고 혜산, 강계, 라선시에도 한때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도 2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고 가끔 비, 20, 70
▲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19, 60
▲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19, 70
▲ 개성 : 흐리고 비, 21, 90
▲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19, 70
▲ 청진 : 흐리고 비, 15, 7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