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美제공 백신 이송·접종 철저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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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최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국에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일 새벽 존슨앤드존슨사의 얀센 백신 100만명 분이 한국에 도착한다.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중 사전 예약자들이 오는 10∼20일 얀센 백신을 맞는다.
NSC 상임위는 또 한미 정상 간 합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아울러 NSC 상임위는 최근 해외 위험지역 동향을 점검하고 한국 국민의 안전·보호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