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들 내 가상화폐 내놔" 노인 1천여명 150억원 다단계 착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피해자들은 비트탑이 높은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사람들을 속여 1천여명으로 부터 150억원 상당의 자금을 모집한 후, 투자 수익을 주지 않으면서 출금을 막아 고객들의 자산을 착복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주로 가상화폐에 대해 잘 모르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벌였으며,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했다고 피해자들은 강조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