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4명·포항 3명·경주 2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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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이 추가됐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김천 4명, 포항 3명, 경주 2명이 늘어 총 4천701명이다.
김천에서는 노인시설과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 가족·지인 3명, 전남 확진자 지인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감염경로 불명의 3명이 확진돼 역학 조사 중이다.
경주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이 양성으로 나왔고 지역 확진자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79명 발생했다.
현재 2천46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김천 4명, 포항 3명, 경주 2명이 늘어 총 4천701명이다.
김천에서는 노인시설과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 가족·지인 3명, 전남 확진자 지인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감염경로 불명의 3명이 확진돼 역학 조사 중이다.
경주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이 양성으로 나왔고 지역 확진자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79명 발생했다.
현재 2천46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