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가족 집단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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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일 오전까지 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총 2천239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김제·전주 각 3명, 익산·고창 각 1명이다.
김제 3명은 일가족으로 '김제 가족'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들이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김제 가족' 집단감염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증가했다.
전주 확진자 3명 역시 가족으로, 이들은 지난달 26일 전후 경기 성남 분당에 있는 장례식장을 방문해 당시 인천 확진자와 접촉했다.
전북에서는 전날(31일) 하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만9천949명이 1차 백신을 접종, 누적 백신 접종자는 28만8천78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북 전체 인구의 17%가량이다.
/연합뉴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총 2천239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김제·전주 각 3명, 익산·고창 각 1명이다.
김제 3명은 일가족으로 '김제 가족'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들이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김제 가족' 집단감염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증가했다.
전주 확진자 3명 역시 가족으로, 이들은 지난달 26일 전후 경기 성남 분당에 있는 장례식장을 방문해 당시 인천 확진자와 접촉했다.
전북에서는 전날(31일) 하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만9천949명이 1차 백신을 접종, 누적 백신 접종자는 28만8천78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북 전체 인구의 17%가량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