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1명 포함 1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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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일 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부평구 한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시설 관련 누적 감염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4명, 미추홀구·남동구·계양구·서구 각 2명, 옹진군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121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8만5천770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225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부평구 한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시설 관련 누적 감염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4명, 미추홀구·남동구·계양구·서구 각 2명, 옹진군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121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8만5천770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22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