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 '가로 숲길' 선정…자치구 추천 5곳 대상 투표 입력2021.05.31 15:11 수정2021.05.31 15: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가로 숲길을 선정한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일까지 자치구별로 2곳씩, 총 10곳을 추천받아 도시림 등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5곳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거쳐 다음 달 중 '걷고 싶은 가로 숲길' 1곳을 확정한다. 선정된 자치구에는 내년 가로수 유지 관리비를 상향하는 등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우크라 외교장관 통화…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 논의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윤 탄핵 '각하' 가능성 커졌다" 與 기대 높아진 이유 [정치 인사이드] "여러 가지 절차적 위반과 합쳐진다고 하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각하될 가능성이 종전보다 훨씬 더 커졌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오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윤... 3 軍, 또 사고…착륙해 있던 헬기 무인기 충돌·전소 육군 무인정찰기(UAV)와 군용 헬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17일 발생했다. 지난 6일 경기 포천에서 오폭사고가 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다.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경기 양주 광적면의 육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