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 '가로 숲길' 선정…자치구 추천 5곳 대상 투표 입력2021.05.31 15:11 수정2021.05.31 15: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가로 숲길을 선정한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일까지 자치구별로 2곳씩, 총 10곳을 추천받아 도시림 등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5곳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거쳐 다음 달 중 '걷고 싶은 가로 숲길' 1곳을 확정한다. 선정된 자치구에는 내년 가로수 유지 관리비를 상향하는 등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한 "최신형 '화성포-19' 시험 성공…완결판 ICBM" 북한이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9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미사일총국이 지난달 31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 2 젤렌스키 "韓 방공시스템 원해…북한군 포로는 한국 안 보낼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이 필요시 한국에 ‘방공 시스템’을 포함한 무기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북한군이 아직 전투를 시작한 건 아니라며 &lsq... 3 명태균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녹취 공개에 '발끈' 선거 브로커 명태균씨는 31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자신 간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하자 관련 증거들을 "다 불 지르고 치워버리겠다"고 밝혔다.명씨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