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산림보호 지역 내 불법 벌채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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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적발되면 산림보호법·산림자원법 따라 엄중 처벌"
산림청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다음 달 산림보호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벌채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경북 청도군은 2㏊의 사유림 무단 벌채지 1곳을 적발해 불법 행위자를 조사하고, 훼손지를 복구하도록 행정 조치했다.
산림청은 이런 불법 벌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단속과 계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문화재 보호구역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지역은 산림 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 드론감시단 등 2천여명을 투입해 강력히 단속한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합법적 벌채는 산림경영 활동으로 허용하되, 국가 중요 산림보호 지역에서의 불법 행위는 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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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 청도군은 2㏊의 사유림 무단 벌채지 1곳을 적발해 불법 행위자를 조사하고, 훼손지를 복구하도록 행정 조치했다.
산림청은 이런 불법 벌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단속과 계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문화재 보호구역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지역은 산림 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 드론감시단 등 2천여명을 투입해 강력히 단속한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합법적 벌채는 산림경영 활동으로 허용하되, 국가 중요 산림보호 지역에서의 불법 행위는 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