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인 인식개선 사업' 공모…총 5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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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과 세대공감' 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10∼30대와 65세 이상 노인이 정기적으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비영리사업을 공모한다.
취약계층 노인돌봄 환경 조성, 세대갈등 해소 홍보·교육, 노인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 등이 주요 대상이다.
사회복지 관련 기관, 비영리법인·단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5천만원이며 1개 사업에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서울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2020년 말 기준 16.1%이며 2025년 이후 20%를 돌파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10∼30대와 65세 이상 노인이 정기적으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비영리사업을 공모한다.
취약계층 노인돌봄 환경 조성, 세대갈등 해소 홍보·교육, 노인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 등이 주요 대상이다.
사회복지 관련 기관, 비영리법인·단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5천만원이며 1개 사업에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서울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2020년 말 기준 16.1%이며 2025년 이후 20%를 돌파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