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덕양구 노래방·일산서구 고시원 관련 2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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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노래방과 일산서구 고시원과 관련해 현재까지 총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31일 밝혔다.
덕양구 한 노래방과 관련해서는 지난 27일 5명의 확진자가 나온 뒤 이날 오전까지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모두 12명이 확진됐다.
지난 2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일산서구 고시원과 관련해서도 이날 오전 거주자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해당 노래방과 고시원을 일시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했다.
/연합뉴스
덕양구 한 노래방과 관련해서는 지난 27일 5명의 확진자가 나온 뒤 이날 오전까지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모두 12명이 확진됐다.
지난 2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일산서구 고시원과 관련해서도 이날 오전 거주자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해당 노래방과 고시원을 일시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