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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클론 “AC101, HER2 양성 위식도암 생존률 향상…1차 치료제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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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클론은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AC101이 대조군에 비해
    월등한 데이터를 보이며 HER2(인간표피성장인자수용체 2형) 양성 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로서의 성공 기대감을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AC101은 헨리우스에 기술이전 후 HLX22
    코드명으로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오늘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5)에서
    발표할 치료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임상 연구 초록을 공개했다.

    HER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는 암 환자 중 약 12%~23% 정도의 비율로 발생한다.

    HER2 양성 환자들은 트라스트주맙과
    화학요법의 병용 치료가 가능하지만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는 AC101항체∙트라스트주맙∙제록스 병용 요법을
    HER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들에게 1차 치료제로서 평가한것이다.

    위암환자는 전세계에서 매년 약 100만명이 발생하며, HER2 양성 위암 시장은 2023년 약 13억달러 규모에서 2033년 약
    18억달러 규모로 증가할 전망이다.

    발표한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HLX22∙트라스트주맙∙제록스(이하 HLX22) 병용요법을
    받은 그룹은 플라시보∙트라스트주맙∙제록스(이하 플라시보) 그룹에 비해 월등히 높은 생존률을 보였다.

    HLX22 병용요법 그룹은 아직 무진행생존기간(PFS)이 도달하지
    않은 상태(NR)였으며, 플라시보 그룹은 8.3개월로 보고됐다.

    12개월 생존률도 HLX22 그룹이 73.8%로, 플라시보
    그룹의 34.2%보다 현저히 높았다.

    HLX22 그룹은 87.1%의 객관적 반응률(ORR)을 기록했고, 플라시보 그룹은 80.6%를 보였다.

    24개월 PFS 비율에 대해서는 HLX22 그룹이 61.5%로 플라시보 그룹의 24.0% 결과를 크게 웃돌았다.

    HLX22 그룹은 아직 전체 생존
    기간(OS)을 평가할 수 없는 시기였고, 플라시보 그룹은 22.0개월로 보고됐다.

    치료와 관련된 부작용은 대부분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심각한 부작용 발생률은 낮았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HER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들에게 HLX22 병용요법이 유의미한
    생존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특히 치료와 관련한 부작용은 관리 가능하며 HLX22가 기존의 치료 방법보다 더 나은 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는
    HER2 양성 전이성 위암의 치료에 대단히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새로운 치료
    옵션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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