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코로나19 6명 추가 확진…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포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도는 29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별로 거제 2명, 김해·진주·통영·의령 각 1명이다.
거제 확진자 1명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누적 67명)이다.
나머지 1명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으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해·진주·통영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의령 확진자는 수도권 감염자 접촉 관련자다.
앞서 김해 유흥주점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던 업소의 업주 및 종사자 253명에 대해서는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김해시는 설명했다.
김해에서는 유흥주점 관련으로 최근까지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날로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640명(입원 202명, 퇴원 4천422명, 사망 16명)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거제 2명, 김해·진주·통영·의령 각 1명이다.
거제 확진자 1명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누적 67명)이다.
나머지 1명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으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해·진주·통영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의령 확진자는 수도권 감염자 접촉 관련자다.
앞서 김해 유흥주점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던 업소의 업주 및 종사자 253명에 대해서는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김해시는 설명했다.
김해에서는 유흥주점 관련으로 최근까지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날로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640명(입원 202명, 퇴원 4천422명, 사망 16명)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