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역사 `롯데껌`의 변신…세븐일레븐, 파우치음료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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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2년 롯데제과에서 처음 출시된 장수 제품을 활용한 건데, `쥬시후레쉬에이드`는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등 쥬시후레쉬껌 특유의 과일향을 가득 품은 달콤한 에이드 상품이며, `스피아민트에이드`는 민트 특유의 청량함과 상큼함이 더해져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민호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MD는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파우치음료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올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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