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중국에 포맷 수출…유쿠와 공동제작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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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JTBC 스튜디오, 스튜디오슬램은 공동 제작한 JTBC 음악경연 예능 '싱어게인'의 포맷 판권을 중국에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작사들은 또 중국 최대 동영상 채널 유쿠(YOUKU)와 독점으로 '싱어게인' 중국판 공동 제작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방송된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때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가창 경연 프로그램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제작사들은 "이번 '싱어게인'의 판권 수출과 공동 제작은 기존 한류 열풍이 K팝과 한류 스타, 드라마 판매 위주였던데 반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포맷이 글로벌로 진출하며 한류 확장의 계기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연합뉴스
제작사들은 또 중국 최대 동영상 채널 유쿠(YOUKU)와 독점으로 '싱어게인' 중국판 공동 제작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방송된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때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가창 경연 프로그램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제작사들은 "이번 '싱어게인'의 판권 수출과 공동 제작은 기존 한류 열풍이 K팝과 한류 스타, 드라마 판매 위주였던데 반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포맷이 글로벌로 진출하며 한류 확장의 계기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