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글로벌, 소통의 시작 립뷰 투명마스크 사회복지협의회 기부 릴레이 진행
엠케이글로벌(이하 회사) 정태욱부사장은 어린이집 연합회에 이어 이번에는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입이 보이는 투명마스크와 KF94마스크 7000매를 지난 18일에 기부했다.

엠케이글로벌은 입이 보이는 투명마스크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로 그 동안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또한 청각 장애인들의 필요성을 알기에 개별 요청시 무상 지원도 하고 있다.

또한 엠케이글로벌은 신제품으로 입이 보이는 투명마스크를 출시하여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은 입모양 전체를 볼 수가 없다는 점을 착안에 전체를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제품에 사용하는 마스크는 KF94 의약외품 제품을 사용하여 안전에 무게에 두었으며, 전체를 타공하여 개방감을 주고, 필름역시 대기업 제품을 사용하여 김서림 방지가 탁월하며 착용감 및 가성비를 낮추었다.

회사 관계자인 정태욱 부사장은 "청각장애인시설 및 관공서, 복지관등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영유아 및 학생들의 학습권을 위해 보다 가성비를 높여 립뷰(투명)마스크가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설비를 늘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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