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끄고 호객행위로 영업한 유흥업소 적발…10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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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한 강원 춘천지역 유흥업소 2곳이 적발됐다,
춘천경찰서는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업소 2곳에서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10명을 붙잡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업소는 간판과 음향기기를 꺼놓고는 호객행위로 모은 손님들을 후문으로 입장시켜 주류를 판매하고 접대행위를 하는 방식으로 영업했다.
현재 춘천지역은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에서의 집합이 금지돼있다.
경찰은 업주 등 10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명단을 시청에 통보할 방침이다.
유흥시설을 지속해서 점검해 위반 사실 적발 시 엄정 단속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춘천경찰서는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업소 2곳에서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10명을 붙잡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업소는 간판과 음향기기를 꺼놓고는 호객행위로 모은 손님들을 후문으로 입장시켜 주류를 판매하고 접대행위를 하는 방식으로 영업했다.
현재 춘천지역은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에서의 집합이 금지돼있다.
경찰은 업주 등 10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명단을 시청에 통보할 방침이다.
유흥시설을 지속해서 점검해 위반 사실 적발 시 엄정 단속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