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작년 34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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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지난해 개발제한구역을 대상으로 항공사진과 현장 조사 등을 진행, 불법 행위 343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57건보다 286건(501.8%)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건축물 신축 289건, 토지 형질 변경 46건, 증축 8건 등이다.
이 중 건축물 신축은 창고로 사용하는 사례가 152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토지 형질을 불법 변경해 주차장으로 사용하거나 임야를 무단 훼손한 뒤 밭으로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의정부시는 이번에 적발된 343건에 대해 계고,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기관 고발, 행정 대집행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19년 57건보다 286건(501.8%)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건축물 신축 289건, 토지 형질 변경 46건, 증축 8건 등이다.
이 중 건축물 신축은 창고로 사용하는 사례가 152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토지 형질을 불법 변경해 주차장으로 사용하거나 임야를 무단 훼손한 뒤 밭으로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의정부시는 이번에 적발된 343건에 대해 계고,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기관 고발, 행정 대집행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