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VNL 한일전 중계…오늘 오후 7시 50분 방송
KBS는 도쿄올림픽의 전초전 격인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한일전을 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KBS 2TV는 이날 오후 7시 50분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라에서 열리는 VNL 예선전 한국-일본 경기를 중계한다.

한국 팀에는 주장 김연경 외 18명의 선수가 속해 있다.

중계는 국가대표로 출전한 한송이 선수의 언니인 한유미 해설위원이 맡는다.

한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전날 태국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의 역전승을 이뤄내며 첫 승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