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30분께 동대문구의 한 보드게임장에 있던 업주와 손님 25명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시 경찰은 "마작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방당국의 협조를 받아 잠긴 문을 열었으나, 실제 영업하는 모습을 포착하지는 못했다.

경찰은 이들이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과태료 처분을 하도록 관할 구청에 이들 명단을 통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