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코로나19 회복 희망·인플레 우려 속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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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25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1% 하락한 7,029.7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8% 내린 6,390.27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8% 오른 15,465.09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01% 상승한 4,036.04로 장을 끝냈다.
시장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에 대한 희망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뒤섞이면서 혼조세를 보였다고 AFP 통신은 보도했다.
특히 DAX 30 지수는 오전 한때 사상 최고치인 15,568.60을 기록했지만, 이후 하락해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1% 하락한 7,029.7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8% 내린 6,390.27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8% 오른 15,465.09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01% 상승한 4,036.04로 장을 끝냈다.
시장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에 대한 희망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뒤섞이면서 혼조세를 보였다고 AFP 통신은 보도했다.
특히 DAX 30 지수는 오전 한때 사상 최고치인 15,568.60을 기록했지만, 이후 하락해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