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경찰청, 아동 실종 예방 창작동화 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경찰청은 '실종아동의 날'(5월 25일)을 맞아 실종 예방 요령 등을 담은 창작 동화를 전자책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동화는 어린 달팽이가 길을 잃은 뒤 경찰관의 도움과 '지문 등 사전 등록제'를 활용해 안전하게 귀가하는 과정을 담았다.
2012년 시행된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 환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미리 지문과 보호자 연락처 등을 경찰청에 등록하도록 하는 실종 예방 정책이다.
인천경찰청은 이번에 제작한 동화를 전자책 서비스 브랜드인 '밀리의 서재'를 통해 향후 3년간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달팽이의 나선형 껍데기 모양이 지문과 닮은 점에 착안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작 동화를 만들었다"며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동화는 어린 달팽이가 길을 잃은 뒤 경찰관의 도움과 '지문 등 사전 등록제'를 활용해 안전하게 귀가하는 과정을 담았다.
2012년 시행된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 환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미리 지문과 보호자 연락처 등을 경찰청에 등록하도록 하는 실종 예방 정책이다.
인천경찰청은 이번에 제작한 동화를 전자책 서비스 브랜드인 '밀리의 서재'를 통해 향후 3년간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달팽이의 나선형 껍데기 모양이 지문과 닮은 점에 착안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작 동화를 만들었다"며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